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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상품을 판매 중인 이마트에브리데이동탄그랑파사쥬점 매장 모습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상품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는에브리데이·트레이더스 통합.

1333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대비 10.

별도 영업이익도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다.

지난해 7월 이마트에브리데이(기업형 슈퍼마켓)를 합병한 효과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통한 고객 유입 증가가 실질적인 수익성.

별도 영업이익 역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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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지난해 7월 합병한 슈퍼마켓 자회사 이마트에브리데이매출 3564억원과 영업이익 55억원이 반영됐다.

사업별로 보면 할인점 부문인 대형마트 1분기 영업이익이 53.

1% 증가한 4조6258억 원, 영업이익은 43.

1% 늘어난 133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1일 합병된 이마트에브리데이가 별도 실적에 산입됐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가격’ ‘상품’ ‘공간’ 등 전방위 혁신을 통한 본업경쟁력 강화와.

이마트의 사업부문별 매출은 할인점 3조422억원, 트레이더스 9667억원, 전문점 2604억원,에브리데이3564억원 등이다.

영업이익은 할인점 778억원, 트레이더스 423억원, 전문점 69억원,에브리데이55억원 등이다.

이익은 1333억원으로 각각 10%, 43% 증가했다.

별도 영업이익 역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다.

슈퍼마켓 자회사였던 이마트에브리데이를 지난해 7월 합병함에 따라 산입된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사업부별로는 할인점 영업이익이 54% 증가한 778억원.

인력 구조조정을 했고 조직 통폐합으로 몸집을 줄였다.

지난해 7월엔 슈퍼마켓 자회사였던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이마트를 합병했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편의점인 이마트24의 '통합 매입' 체계를 구축, 원가 절감과 함께 고정비용 절감 효과를 노렸다.

별도 영업이익 역시 2018년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에는에브리데이실적이 포함됐다.

지난 해 7월 합병으로 편입된에브리데이는 1분기 총매출액 3564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영업이익 역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슈퍼마켓 자회사였던 이마트에브리데이를 지난해 7월 합병하면서 산입된 매출과 영업이익도 반영됐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할인점 영업이익이 53.